최한림 KAIST 교수, `조정훈 학술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AIST는 '제19회 KAIST 조정훈 학술상' 수상자로 최한림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선정,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교수는 50건 이상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시스템 개발에 직접 활용되는 기술적 성과 창출과 이종 위성군 우주 감시정찰기술 특화연구센터장, 무인 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 자율지능연구단장 등 대규모 연구 그룹을 이끌어 항공우주공학 분야 인재 양성과 교육에 크게 기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AIST, 고려대, 공주사대부고 3명 장학생
KAIST는 '제19회 KAIST 조정훈 학술상' 수상자로 최한림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선정,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교수는 50건 이상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시스템 개발에 직접 활용되는 기술적 성과 창출과 이종 위성군 우주 감시정찰기술 특화연구센터장, 무인 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 자율지능연구단장 등 대규모 연구 그룹을 이끌어 항공우주공학 분야 인재 양성과 교육에 크게 기여했다.
최 교수 외에 정준영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 장광진 고려대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이만길 공주사대부고 등 3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KAIST 조정훈 학술상은 2003년 5월 KAIST 로켓실험실에서 연구를 수행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고 조정훈 명예박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 상은 고 조 박사의 부친인 조동길 교수가 유족보상금과 사재를 합쳐 KAIST에 학술기금으로 기부한 4억7800만원을 재원으로 만들어져, 매년 KAIST, 고려대, 공주사대부고에서 각 1명씩 선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거 성인용품이예요" 속여…마약류 밀반입 총책 강제송환
- "범행 매우 잔혹"… 아내·두 아들 살해한 40대 무기징역
- 어린이집서 홀연히 사라진 2살 여아... "700m 밖 차도에서 발견"
- "나 미혼인데"…애 있는 40대 유부남, 교제女 등쳐 억대 돈 뜯어내
- "`기시다 군사대국화` 제목 맘에 안들어"…타임지에 이의제기한 日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
- 트럼프 2기 앞둔 美中 정상회담…시진핑 "디커플링 해법아냐"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