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학술상'에 문준성 영남대 교수

김병준 기자 2023. 5. 12.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002390)이 후원하는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문준성 영남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가 12일 선정됐다.

한독학술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SCI 저널에 제1저자 또는 책임 저자로 발표한 연구 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

12회 한독학술상 수상자인 문 교수는 활발한 연구 학술 활동으로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
문준성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
[서울경제]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002390)이 후원하는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문준성 영남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가 12일 선정됐다.

한독학술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SCI 저널에 제1저자 또는 책임 저자로 발표한 연구 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

12회 한독학술상 수상자인 문 교수는 활발한 연구 학술 활동으로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PPAR-γ 작용제 피오글리타존의 AMPK-Glutaminase-1 신호 조절을 통한 β-세포 보호 효과 규명에 관한 연구’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수여식은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