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차학연·한소은, 비밀 알게 된 두 사람…감정선 폭발 [N컷]

안은재 기자 2023. 5.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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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차학연과 한소은이 촘촘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연출 김승호, 이한준)측은 12일 유지선(차학연 분)과 강은수(한소은 분)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서는 지선과 은수는 진지한 분위기 속 마주하고 있는가 하면, 넋이 나간 듯한 지선을 눈물로 위로하는 은수의 모습도 엿보인다.

한편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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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조선변호사'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조선변호사' 차학연과 한소은이 촘촘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연출 김승호, 이한준)측은 12일 유지선(차학연 분)과 강은수(한소은 분)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서는 지선과 은수는 진지한 분위기 속 마주하고 있는가 하면, 넋이 나간 듯한 지선을 눈물로 위로하는 은수의 모습도 엿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선과 은수는 서로에 대해 몰랐던 진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인다. 은수가 그동안 감춰왔던 비밀을 알게 된 지선은 혼란에 빠지고, 이내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며 북받치는 감정을 드러낸다. 은수는 그런 지선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며 그에 대한 감정이 더욱 짙어진다.

한편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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