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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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오염 방지시설을 갖춘 지 3년이 안됐거나 지난 5년 동안 설치비를 지원 받은 업체는 대상에서제외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노후 방지시설 교체로 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감소하고 교체 비용 지원으로 영세사업자의 경제적인 부담 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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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4종과 5종 대기배출사업장으로 분류된 중소기업으로 설치비의 9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한다.
다만 오염 방지시설을 갖춘 지 3년이 안됐거나 지난 5년 동안 설치비를 지원 받은 업체는 대상에서제외된다.
희망기업은 오는 31일까지 옥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군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노후 방지시설 교체로 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감소하고 교체 비용 지원으로 영세사업자의 경제적인 부담 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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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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