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제1호 홍보대사 이정재’ 파리서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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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제1호 홍보대사인 배우 이정재씨가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치전을 벌인다.
부산광역시와 코리아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정재씨는 13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개막행사에 참석한 뒤 홍보관을 방문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엑스포 유치 응원 인터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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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제1호 홍보대사인 배우 이정재씨가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치전을 벌인다.
부산광역시와 코리아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는 한류콘텐츠 등을 담은 홍보영상이 송출되는 200인치 대형 LED(발광다이오드) 스크린과 엑스포 주제와 부제를 소개하는 주제관,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 등이 설치·운영된다.
특히 엑스포 유치 홍보대사인 이정재씨가 홍보관을 방문해 엑스포 홍보와 유치 열기 조성에 직접 지원사격을 나설 예정이다.
이정재씨는 13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개막행사에 참석한 뒤 홍보관을 방문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엑스포 유치 응원 인터뷰를 가진다.
또 포토존에서 양손을 모으는 엑스포 시그니처 포즈와 ‘부산에 유치해’를 외치면서 기념촬영을 해 관람객들과 함께 유치 공감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 자신이 출연한 엑스포 홍보 영상 등을 관람객들과 함께 감상하며 부산의 매력과 강점을 소개한다.
이정재씨는 주제관에서도 태블릿 피씨(PC)를 활용해 엑스포 핵심 키워드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엑스포 개최후보도시 ‘부산’의 매력과 강점, 대한민국의 뜨거운 유치 열기가 더욱 현장감 있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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