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2일 뉴스워치
■ 김남국 '상임위 회의 중 코인거래 의혹' 파장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 중 가상화폐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긴급 윤리감찰을 지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코인 게이트'로 규정하며 공세를 폈습니다.
■ 한일 '오염수 시찰단' 협의…활동범위 등 조율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시찰단 파견을 조율할, 한일 국장급 협의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양측은 오는 23~24일 활동할 한국 시찰단의 규모와 활동 일정 등을 조율합니다.
■ '건축왕', 문 닫은 종교단체에 오피스텔 증여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를 주도한 이른바 '건축왕' 일당이 수십억 대 재산을 숨기려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재작년 이미 문을 닫은 종교단체에 오피스텔을 증여한 사실이 연합뉴스TV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한전 25조원대 자구책 발표…8분기 연속 적자
경영난에 빠진 한국전력이 25조 원이 넘는 규모의 자구책을 발표했습니다. 한전은 1분기에도 6조 2천억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내며, 8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여수 초등학교 체육관 천장 무너져…14명 부상
오늘 낮 12시 20분쯤,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천장 마감재가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체육 수업을 하고 있던 교사와 학생 등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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