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안전사고 예방 수상레저 종사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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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울주군 내 추상레저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해양레저 문화 정착을 위한 수상레저사업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해경 수상레저 담당자는 "수상레저 사고의 원인은 활동자의 점검 불량, 조종미숙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의식 향상만으로도 사고예방의 효과가 높아 진다"며 "강습 교육, 장비대여 등 활발한 레저문화를 이끌어 가는 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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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주군 내 추상레저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해양레저 문화 정착을 위한 수상레저사업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는 수상레저 성수기(5~10월)에 맞춰 진하해수욕장이 위치한 진하해경파출소에서 진행했다.
수상레저계 및 레저사업체 8곳의 운영· 관리자가 직접 참석하여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과 사고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울산해경 수상레저 담당자는 "수상레저 사고의 원인은 활동자의 점검 불량, 조종미숙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의식 향상만으로도 사고예방의 효과가 높아 진다"며 “강습 교육, 장비대여 등 활발한 레저문화를 이끌어 가는 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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