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경주 황성공원 숲에서 육아수업 중인 후투티

최창호 기자 2023. 5.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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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천년의 숨결이 살아있는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숲 속 나무에 여름새인 후투티가 육아수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해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는 4~5쌍으로 추정되며, 둥지 2곳에서는 이소(새끼가 자라 둥지에서 떠나는 것)가 시작됐다.

파랑새목 후투티과인 후투티는 4~6월 5~7개의 알을 낳고 암컷 혼자 20일간 알을 품는다.

부화한 새끼들은 20~25일 후 둥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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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숲 속 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2023.5.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숲 속 나무 둥지에 있는 어린 후투티가 어미새가 다가오자 입을 벌리고 있다.2023.5.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숲 속 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먹이고 있다. .2023.5.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숲 속 나무 둥지에 있는 어린 후투티가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잇감을 받아먹고 있다..2023.5.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숲 속 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준 후 날아가고 있다.2023.5.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숲 속 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들을 키우고 있다.2023.5.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숲 속 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먹인 후 날아가고 있다.2023.5.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2일 천년의 숨결이 살아있는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숲 속 나무에 여름새인 후투티가 육아수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해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는 4~5쌍으로 추정되며, 둥지 2곳에서는 이소(새끼가 자라 둥지에서 떠나는 것)가 시작됐다.

파랑새목 후투티과인 후투티는 4~6월 5~7개의 알을 낳고 암컷 혼자 20일간 알을 품는다. 부화한 새끼들은 20~25일 후 둥지를 떠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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