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산녹색환경상 대상에 기장군 도시관리공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4회 부산녹색환경상 대상에 부산광역시 기장군 도시관리공단이 선정됐다.
부산 기장군 도시관리공단은 '(E)이렇게 (S)세상을 바꾸지(G)'라는 슬로건과 함께 녹색경영을 선포하고 지역의 녹색기업 경영모델을 제시하는 등 사회가치경영(ESG)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근희 부산광역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제24회 부산녹색환경상 대상에 부산광역시 기장군 도시관리공단이 선정됐다.
부산 기장군 도시관리공단은 ‘(E)이렇게 (S)세상을 바꾸지(G)’라는 슬로건과 함께 녹색경영을 선포하고 지역의 녹색기업 경영모델을 제시하는 등 사회가치경영(ESG)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본상 수상자로는 녹색가족 부문에 환경운동가 강신호씨, 녹색단체 부문에 대동대학교, 녹색기업 부문에 부산관광공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수여되며, 기업 수상자에게는 녹색기업 인증 동판이 주어진다.
이근희 부산광역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밤중 '과적차량'과 충돌…"2배 길이의 나무, 어떻게 알아봐요?" [기가車]
- 1억 3천 '코인투자' 실패한 아내…남편은 "신뢰할 수 없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입건…"상황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