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선봉장’ 포레스텔라, 6월 서울 시작으로 2023 전국투어 돌입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전국투어로 관객들과 재회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새로운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를 개최한다.
12일 포레스텔라 공식 SNS를 통해 ‘The Light’ 개최를 알리는 첫 번째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청재킷을 입은 포레스텔라 네 멤버는 서로에게 기댄 채 누워 있는 모습이다. 각자 다른 곳을 향하는 네 사람의 시선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The Light’는 포레스텔라가 올해 2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성료한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이후 4개월 만에 준비한 새로운 전국투어 콘서트다. 포레스텔라의 노래 가사에 자주 사용돼온 ‘The Light’라는 공연명부터 많은 음악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1분기에 국내에서 진행한 ‘The Royal’ 콘서트 3개 공연을 모두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이 분석한 서양음악(클래식) 티켓판매 상위 TOP 10에 올려놓는 등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지닌 팀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K-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료하며 무대를 세계로 넓혀가고 있다.
새 타이틀로 돌아오는 포레스텔라의 전국투어 역시 탄탄한 셋 리스트와 화려한 구성을 예고하고 있다.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가 올해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포레스텔라의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 in Seoul’의 티켓은 이달 18일 오후 8시 숲별 2기 선예매,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각각 오픈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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