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전북 5㎜ 내외 빗방울…구름 많고 선선

이비슬 기자 2023. 5. 12.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2일 퇴근길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

일부 중남부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6시부터 늦은 밤사이 전북 동부에 5㎜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비가 시작돼 13일까지 이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5.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금요일인 12일 퇴근길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 일부 중남부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6시부터 늦은 밤사이 전북 동부에 5㎜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 내륙과 강원 남부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비가 시작돼 13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밤사이에도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경북 남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남권 해안과 경북 남부 동해안에 내리는 비는 13일 낮 12시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3.7도 △인천 20.5도 △춘천 24.0도 △강릉 22.5도 △대전 22.1도 △대구 23.8도 △전주 19.3도 △광주 22.0도 △부산 18.6도 △제주 18.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