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체육관 구조물 추락...학생 13명·교사 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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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초등학교 체육관 천장 주변 벽체 구조물이 바닥으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체육관에 있던 초등학교 3학년 13명과 교사 1명이 추락한 구조물 잔해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체육관에서는 교사와 학생 20여 명이 체육 수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도 공사 업체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부실시공 정황이 확인되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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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초등학교 체육관 천장 주변 벽체 구조물이 바닥으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체육관에 있던 초등학교 3학년 13명과 교사 1명이 추락한 구조물 잔해에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체육관에서는 교사와 학생 20여 명이 체육 수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해당 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도내 학교 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도 공사 업체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부실시공 정황이 확인되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방침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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