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재정추계 모형 검증' 연금수리위원회 출범

보건복지부는 오늘 국민연금 재정추계 모형을 검증할 연금수리위원회가 출범해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추계 모형을 기반으로 5년마다 국민연금 장기재정전망을 발표하는데,

연금수리위원회는 주요 변수를 전망하는 방법론 등을 검증해서 이 추계 모형이 적정한지 살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위원회는 통계와 보험계리, 수리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늘 첫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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