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변호인 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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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뒤 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 사건과 관련해 변호인이 또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법무법인 광장과 윈 소속 변호인들이 잇따라 사임했으며, 이제 정 씨의 변호인단은 JMS 목사 출신인 양승남 변호사 등을 포함해 7명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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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뒤 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 사건과 관련해 변호인이 또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 씨 측 변호인으로 지난 9일 선임된 김 모 변호사가 사흘 만에 대전지법에 사임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사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법무법인 광장과 윈 소속 변호인들이 잇따라 사임했으며, 이제 정 씨의 변호인단은 JMS 목사 출신인 양승남 변호사 등을 포함해 7명만 남게 됐습니다.
정 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오는 16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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