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수도사업본부, 물 방향 조정…북구 일부 '흐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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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방향이 조정되는 대구 북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12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침산동 북구청네거리 송수관 이설공사를 위해 북구 일부 지역의 물 방향이 조정된다.
물 방향 조정으로 오는 13일 오후 10시30분부터 14일 오전 6시30분까지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선욱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송수관 이설공사로 인해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수돗물을 미리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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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물 방향이 조정되는 대구 북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12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침산동 북구청네거리 송수관 이설공사를 위해 북구 일부 지역의 물 방향이 조정된다.
물 방향 조정으로 오는 13일 오후 10시30분부터 14일 오전 6시30분까지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대상 지역은 고성동, 칠성동 전역, 침산 2·3동 일부 등 1만6000가구다.
김선욱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송수관 이설공사로 인해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수돗물을 미리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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