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갈매중앙공원에 '마을 숲' 조성됐다

김정은 기자 2023. 5. 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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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갈매중앙공원에 지역주민의 건강한 휴식처인 마을숲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갈매중앙공원은 갈매동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인근에 하천변 산책로와 공동주택과, 학교 등이 있다.

시는 갈매중앙공원 잔디광장 주변으로 대형목으로 자랄 수 있는 느티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심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쉼터와 아이들의 친환경 배움터가 될 수 있는 마을숲을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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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 중앙공원의 모습. (사진= 구리시 제공)


[구리=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갈매중앙공원에 지역주민의 건강한 휴식처인 마을숲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갈매중앙공원은 갈매동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인근에 하천변 산책로와 공동주택과, 학교 등이 있다.

시는 갈매중앙공원 잔디광장 주변으로 대형목으로 자랄 수 있는 느티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심었다.

또 그늘목 아래에는 휴식을 위한 자연석 의자를 배치하고 물놀이시설 주변에는 짚라인 놀이기구를 설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쉼터와 아이들의 친환경 배움터가 될 수 있는 마을숲을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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