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 “연예인 그만두니 뉴스 1위 장식? 마술인가”[M+★SNS]

캡 연예 뉴스 1위 소감 사진=DB

틴탑 출신 캡이 팀 탈퇴 이후 화제가 되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캡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을 그만두니 연예 뉴스 1위를 장식하는 마술인가 뭔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캡의 탈퇴와 관련한 기사가 1위를 차지한 것이 캡처되어 담겨 있다.

앞서 티오피미디어는 캡이 틴탑을 탈퇴하고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

캡은 이와 관련해 “사실 나는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왜냐하면 사실 여러분들에게 말을 안해서 그렇지 나갈 생각이기는 했다”라고 탈퇴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더불어 “원래 내 생각을 탈퇴였다. 이거를 했을 때 내가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을 할 거라고 생각을 했다. 여러분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 같아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실. 여러분들에게 거짓말 한 것 같은 게 미안하더라”고 사과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