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1만6000세대 13일 밤 10시30분부터 흐린 수돗물

남승렬 기자 2023. 5. 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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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1만6000세대에 오는 13일 오후 10시30분부터 흐린 수돗물 출수가 예상된다.

12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북구 침산동 북구청네거리 송수관 이설공사로 북구 고성동과 칠성동 전역, 침산2·3동 일부 지역에 13일 오후 10시30분~14일 오전 6시30분 흐린 수돗물이 나올 수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들은 수돗물을 미리 받아 둘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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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1만6000세대에 오는 13일 오후 10시30분부터 흐린 수돗물 출수가 예상된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북구 1만6000세대에 오는 13일 오후 10시30분부터 흐린 수돗물 출수가 예상된다.

12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북구 침산동 북구청네거리 송수관 이설공사로 북구 고성동과 칠성동 전역, 침산2·3동 일부 지역에 13일 오후 10시30분~14일 오전 6시30분 흐린 수돗물이 나올 수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들은 수돗물을 미리 받아 둘 것"을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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