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박차고 나가더니 떠돌이 신세…바르사-아스널이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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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칸셀루가 다음 시즌에 또 다른 팀에서 뛰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칸셀루를 완전 영입할 의사가 없다. 칸셀루를 두고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이 경쟁을 벌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올여름 칸셀루를 완전 영입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칸셀루를 영입할 여유가 없다. 임대 형태로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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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주앙 칸셀루가 다음 시즌에 또 다른 팀에서 뛰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칸셀루를 완전 영입할 의사가 없다. 칸셀루를 두고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이 경쟁을 벌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칸셀루는 지난 1월 임대 신분으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떠나 뮌헨에 입성했다. 정상급 풀백으로 평가받는 만큼 뮌헨에서도 주전을 꿰찰 것으로 예상됐다.
현실은 예상과 달랐다. 칸셀루는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았다.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올여름 칸셀루를 완전 영입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맨시티 복귀 가능성도 낮다. 맨시티를 떠나기 전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갈등을 빚었던 탓에 다시 맨시티로 돌아갈 가능성은 희박하다.
다행히 칸셀루에게 손을 내민 구단이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여름 풀백 영입을 원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이 칸셀루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팀은 바르셀로나다. 바르셀로나는 칸셀루가 약점으로 지적 받는 라이트백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재정적인 문제가 걸림돌로 언급된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칸셀루를 영입할 여유가 없다. 임대 형태로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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