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기계, '부산국제기계대전'서 샌드·메탈 3D프린팅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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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및 메탈 3D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 삼영기계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에서 샌드·메탈 3D프린팅 서비스 및 3D프린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세계 30여 개국, 4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스마트 제조, 자동화, 공작기계, 3D프린팅, 디지털 기술 등 관련 장비를 선보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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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및 메탈 3D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 삼영기계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에서 샌드·메탈 3D프린팅 서비스 및 3D프린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세계 30여 개국, 4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스마트 제조, 자동화, 공작기계, 3D프린팅, 디지털 기술 등 관련 장비를 선보이는 자리다. 아시아 최대 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역대 최대인 1742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삼영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샌드 및 메탈 3D프린팅 서비스' '샌드 프린터로 출력한 몰드 및 RP(Rapid Prototyping) 주조품' 'SLM 메탈 3D프린팅 출력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부스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으로 소통하는 등 삼영기계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좀 더 생동감 있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고객들과의 관계 강화는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접목할 신규 고객 및 파트너 유치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부산·울산·경남 지역 제조업체 등 잠재 고객 및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 삼영기계는 '3D프린팅을 통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적용 사례'를 주제로 18일 열리는 세미나에 참가한다. 한국현 삼영기계 사장이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현 사장은 제조업의 인력난을 포함한 주요 난제들을 디지털 전환을 통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극복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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