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신임 주한대사 11명에 신임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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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에게 신임장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신임 주한대사 11명에게 신임장을 전달받았다.
신임장 제정식은 접수국 국가원수가 새로 온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전달받는 절차다.
이날 제정식에는 콩고민주공화국·수단·과테말라·라오스·조지아·멕시코·뉴질랜드·페루·덴마크·이란·캐나다 신임 대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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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에게 신임장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신임 주한대사 11명에게 신임장을 전달받았다.
신임장은 파견국 국가원수가 접수국에 해당 대사를 보증한다는 내용을 담은 외교문서다. 신임장 제정식은 접수국 국가원수가 새로 온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전달받는 절차다.
이날 제정식에는 콩고민주공화국·수단·과테말라·라오스·조지아·멕시코·뉴질랜드·페루·덴마크·이란·캐나다 신임 대사가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제정식이 끝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해 대사들과 환담을 나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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