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한 조선소서 선박 제조작업 중 화재…1명 중상·2명 경상

김동수 기자 2023. 5. 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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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4시17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 조선소에서 불이 나 현장 작업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29명과 장비 1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5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현장 관계자들에 의해 초기 진화됐으나, 선박 제조를 하던 작업자 3명(1명 다리 3도 화상, 2명 안면부 2도 화상)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조선소 내부서 선박 제조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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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만에 진화
ⓒ News1 DB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12일 오후 4시17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한 조선소에서 불이 나 현장 작업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29명과 장비 1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5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현장 관계자들에 의해 초기 진화됐으나, 선박 제조를 하던 작업자 3명(1명 다리 3도 화상, 2명 안면부 2도 화상)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조선소 내부서 선박 제조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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