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통일, '취임 1년' 직원 격려 "거둔 성과 적지 않다"

김서연 기자 2023. 5. 12.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취임 1년을 앞두고 "지난 1년 우리가 거둔 성과들이 결코 적지 않다"라고 통일부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장관은 12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돌아보면 안팎으로 너무나 어려운 시기였지만 여러분께서 든든하게 도와주셔서 장관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4선 중진의 권 장관은 지난해 5월16일 윤석열 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으로 취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체 직원들에 이메일 메시지 보내
권영세 통일부 장관. 2023.5.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취임 1년을 앞두고 "지난 1년 우리가 거둔 성과들이 결코 적지 않다"라고 통일부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장관은 12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돌아보면 안팎으로 너무나 어려운 시기였지만 여러분께서 든든하게 도와주셔서 장관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일부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면서도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원칙을 견지하며 남북관계를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특히 담대한 구상의 마련, 북한인권보고서 공개발간, 신통일미래구상 수립 등 지속가능한 통일대북정책의 토대를 튼튼히 다져왔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잘된 것은 모두 여러분 덕"이라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통일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4선 중진의 권 장관은 지난해 5월16일 윤석열 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으로 취임했다.

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