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분기 순이익 4047억 원…전년比 24.5%↑

이선영 2023. 5. 12.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금융지주 계열사인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4047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2조73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5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한편, 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든 6118억 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출액 2조7309억 원…17.7%↑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4047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메리츠금융지주 계열사인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4047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 2020년 1분기 이후 13분기 연속으로 1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꾸준한 이익 성장세를 보여줬다.

매출액은 2조73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5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으로 추진했던 '가치성장' 중심의 경영 방침에서 비롯됐으며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매출 성장에 매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든 6118억 원을 기록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번 실적과 관련한 콘퍼런스콜을 오는 15일 진행할 예정이다.

seonyeo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