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소속사 17주년 기념 해외 워크숍 비용 전액 부담
박상후 기자 2023. 5. 12. 17:18
이병헌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꿈꾸던 제1회 BH 워크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병헌을 비롯해 소속사 배우인 한효주·김고은·고수·정우 등과 스태프들이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있다.
이는 BH엔터테인먼트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해외 워크숍이다. 이병헌은 지난해 연말 송년회에서 해외 워크숍을 제안했고 이번 행사 진행 경비 일체를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B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JTBC엔터뉴스팀에 '이병헌이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된 3박 4일 워크숍 비용을 전액 부담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승부'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백상예술대상 특별취재반·이병헌 SNS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늘 위험하다고 느꼈던 그 자리에서…"저희 애가 당했더라고요"
- [단독] 승마장에 호화 리조트…전국 곳곳에 세우려 했던 '라덕연 랜드'
- [단독] "번호 달라" 거절한 여성에 주먹질…얼굴·코뼈 부러져 '전치 6주'
- "타투이스트가 꿈"…동네 후배 몸에 강제로 문신 새긴 10대
- '포항→대전 택시비' 28만원 안내고 달아난 승객 2명 붙잡혀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