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데바' 감독 "허광한 캐스팅? 괴이한 변태도 잘 소화할 것 같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이'의 청웨이하오 감독이 허광한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남다른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감독 청웨이하오, 이하 '메바데바')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허광한을 비롯해 청웨이하오 감독과 진바이런 프로듀서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감독 청웨이하오, 이하 ‘메바데바’)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허광한을 비롯해 청웨이하오 감독과 진바이런 프로듀서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청웨이하오 감독은 “처음 대본을 써서 우밍한의 캐릭터가 나온 다음 처음 생각한 배우가 허광한이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허광한은 인기도 많고 잘생겼고 초반부터 여러 가지 관찰을 많이 했다”며 “특별한 역을 많이 맡았고 괴이하고 변태적인 역할도 잘 소화할 것 같더라”고 허광한을 평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다원적이고 탄력적인 배우라 캐스팅했다. 초반부터 허광한을 생각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메리 바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 분)이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 분)와 예기치 않은 계기로 엮이면서, 마오마오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인간과 귀신이 독특하게 공조 수사를 펼치는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7일 CGV에서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녀에게 아파트 물려주고 싶은데, 세금 폭탄 두렵다면?[복덕방기자들]
- (영상)리튬 가격 오른다…앨버말·리벤트 ‘사라’
- '추미애 불륜설' 퍼뜨린 박근혜 제부 신동욱, 1심서 실형
- '승무원 룩북녀' 저격한 유튜버 '구제역'…法 "모욕죄 유죄"
- “마트서 춤추고 생방송…민폐 유튜버들, 어떻게 하죠?”
- “발가벗겨놓고 친오빠와 성관계 시킨 새엄마가 있습니다”
- 빈집 계속해서 울리던 초인종…현관문은 난도질됐다
- "내 아내랑 불륜을?"…경로당서 둔기 휘두른 80대 할아버지
- '샘 해밍턴♥' 유미의 아침등교 전쟁에 누리꾼 “대단하다”
- ‘도시횟집’ 일일 알바생 다현의 미모에 손님 '입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