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힘들었던 투병생활 심정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서정희와 그녀의 모친의 고민이 공개된다.
12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유방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서정희가 출연한다.
서정희와 모친 장복숙 여사는 1년 6개월 전 유방암 판정을 받은 이후 항암치료를 마치고, 유방 재건 수술을 해 회복 중이라는 근황을 알린다.
오은영 박사는 "서정희는 공간 안에서 과도하게 통제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서정희와 그녀의 모친의 고민이 공개된다.
12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유방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서정희가 출연한다.
서정희와 모친 장복숙 여사는 1년 6개월 전 유방암 판정을 받은 이후 항암치료를 마치고, 유방 재건 수술을 해 회복 중이라는 근황을 알린다.
이어 서정희는 투병 중 가슴 절제에 대한 고통보다 머리카락을 잃은 것에 대한 슬픔이 더 컸다며 마음의 고통으로 무너져 내린 심정을 고백한다. 오은영 박사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걸 볼 때마다 건강이 자라난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위로한다.
또한 모녀는 합가를 앞두고 고민이 있음을 털어놓는다. 장복숙 여사는 "딸이 살림에 너무 집착한다"며 살림에 참견하는 딸 때문에 고통받고 있음을 토로한다.
오은영 박사는 "서정희는 공간 안에서 과도하게 통제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한다. 서정희에게 마치 '보이지 않는 수갑'을 차고 있는 것 같다는 분석을 이어가며, 결혼 후 겪은 마음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