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초등학교 체육관 마감재 떨어져 14명 부상
김단비 2023. 5. 12. 17:04
[5시뉴스]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천장 마감재가 쏟아져내려 교사와 학생 등 1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체육관 천장에 부착된 마감재 일부가 떨어지면서 체육 수업 중이던 교사 1명과 학생 1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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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기자(rain@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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