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오염수 시찰단' 국장급 협의 시작

신수아 2023. 5. 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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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시찰단 파견을 조율할 한일 국장급 협의가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시작됐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의에서 오는 23일에서 24일 오염수 현장 시찰에 나설 한국 시찰단의 규모와 활동 일정·범위를 조율합니다.

앞서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시찰단 규모에 대해 "20명 내외 정도로 구성할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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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83095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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