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제정 촉구' 김영경 간호협회장 단식 4일 만에 응급실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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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이 들어갔던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오늘 건강 악화로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김영경 협회장은 지난 9일부터 나흘째 간호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을 이어왔습니다.
김영경 협회장은 응급실 이송 직전인 오늘 오후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한 집회에 참석해 정부를 향해 간호법을 조속히 공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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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이 들어갔던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오늘 건강 악화로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김영경 협회장은 지난 9일부터 나흘째 간호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을 이어왔습니다.
함께 단식을 해온 김숙정 대의원총회 의장도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간호협회는 설명했습니다.
김영경 협회장은 응급실 이송 직전인 오늘 오후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한 집회에 참석해 정부를 향해 간호법을 조속히 공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은 오는 16일 국무회의에 상정돼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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