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주간 운영

기사내용 요약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집중 추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이 12일 대전 서구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3.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2일부터 19일까지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집중 전개한다.

시는 이날 자치구와 대전경찰청, 안전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서구 은하수 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15일에는 유성온천역 및 으능정이거리 일원, 16일 가오동 패션아일랜드 및 가오중학교 일원, 17일 오정네거리 인근, 19일에는 큰마을네거리 일원 등에서 캠페인을 이어간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음주운전은 나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타인의 행복까지 앗아갈 수 있는 범죄행위"라며 캠페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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