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열린군수실 오픈 "군수가 직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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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오는 6월 27일 군민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군민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위해 분기별로 권역을 옮겨 다니며 직접 대면 상담을 나서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키로 했다.
현장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군민들의 상담내용에 대해 답변하고 현장에서 비로 종결할 수 없는 민원들의 경우 각 부서에서 검토 및 조치 후 민원인에게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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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오는 6월 27일 군민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군민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위해 분기별로 권역을 옮겨 다니며 직접 대면 상담을 나서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키로 했다.
올해 두번째로 마련되는 열린군수실은 오는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청운면(구) 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군민들의 상담내용에 대해 답변하고 현장에서 비로 종결할 수 없는 민원들의 경우 각 부서에서 검토 및 조치 후 민원인에게 개별 통보한다.
참여는 오는 6월 7일까지 유선전화 또는 이메일(kdh737@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열린군수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소통홍보담당관 소통팀(031-770-26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들은 군민들의 목소리들은 향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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