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체결…허영지와 한솥밥(공식)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5.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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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DSP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12일 DSP미디어는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안예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안예은이 본연의 음악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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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DSP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12일 DSP미디어는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안예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안예은이 본연의 음악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안예은은 그간 ‘상사화’, ‘홍연’, ‘봄이 온다면’, ‘창귀’ 등 전통 사운드를 가요계에 접목한 독특한 감성의 음악들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작사와 작곡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안예은이 DSP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DSP미디어
DSP미디어에 합류한 안예은은 “음악을 창작하는 것에 있어 어떻게 하면 고착되지 않을지에 대한 고민이 늘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DSP미디어와 함께하게 되면서 그 고민이 해소될 것 같다. 저와 제 음악을 믿어주신 만큼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DSP미디어는 허영지와 KARD(카드), 미래소년, 이진재, 베이비블루 등에 이어 안예은까지 합세하며 아이돌과 발라더, 싱어송라이터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뮤지션 라인업을 완성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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