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브랜드 더리터, 여름 신메뉴 과일 슬러피 2종 출시

허남이 기자 2023. 5. 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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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스무디 형태의 과일 음료 무더위를 날려줄 신메뉴로 슬러피 2종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리터의 여름 시즌 메뉴 슬러피 2종 중 ▲수박 슬러피는 여름을 대표하는 수박과 상큼한 라임이 조합을 이룬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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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스무디 형태의 과일 음료 무더위를 날려줄 신메뉴로 슬러피 2종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더리터

더리터의 여름 시즌 메뉴 슬러피 2종 중 ▲수박 슬러피는 여름을 대표하는 수박과 상큼한 라임이 조합을 이룬 음료이다. 특히, 수박과 함께 달콤한 초코칩이 오독오독 씹혀 달달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신메뉴▲배 슬러피는 톡톡 터지는 나타데 코코의 쫄깃함 식감이 매력적인 음료이다. 배 특유의 시원함은 폭염을 예상하는 이번 여름에 시원한 갈증 해소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슬러피'는 얼음을 갈아 향료를 첨가한 슬러시 같은 형태의 차가운 음료를 말한다.

더리터 메뉴연구개발 담당자는 "올여름 무더위를 예상했고, 고객 분들의 갈증 해소를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비주얼의 더리터 슬러피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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