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정책 소개할 홍보대사 35명 발대식…활동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는 12일 전라북도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미디어 창작물을 뛰어나게 제작하는 청년을 선발해 '전라북도 청년정책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청년정책 SNS 홍보단은 전라북도 청년들의 정책수혜를 도모하고 정책사업들을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 2023년을 시작으로 전북도민과 전북청년허브센터의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북청년허브센터,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홍보 추진
도내 청년들의 정책에 대한 접근성 및 체감도 높일 것 기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는 12일 전라북도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미디어 창작물을 뛰어나게 제작하는 청년을 선발해 ‘전라북도 청년정책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청년정책 SNS 홍보단은 전라북도 청년들의 정책수혜를 도모하고 정책사업들을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 2023년을 시작으로 전북도민과 전북청년허브센터의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홍보단은 도내 활동 중인 청년 총 52개 팀이 지원했다. SNS 채널의 활용과 미디어 창작물 제작에 대한 이해도, 경험, 분야별 전문성 등을 토대로 최종 20개 팀 35명이 선발됐다.
선정된 홍보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정책정보를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하고, 홍보단원들의 개인 SNS 채널에 홍보물이 게시된다.
활동 내역에 따라 홍보단은 최대 32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외 홍보단 활동 내역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한 활동팀을 대상으로 연말에 시상(총상금 1000만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영재 전북청년허브센터장(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전라북도 청년정책 SNS 홍보단을 통해 전북 청년들이 정책에 대해 보다 쉽게 정책정보에 접근하고, 보다 많은 정책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SNS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전라북도 청년정책 SNS 홍보단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