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어린이 요트 승선체험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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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12일 "이순신 마리나항에서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를 기념해 지역 어린이들과 요트 승선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승선 체험행사는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열리는 날까지 앞으로 1개월 간 계속 진행돼 지역 어린이들이 넓은 바다를 체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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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12일 “이순신 마리나항에서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를 기념해 지역 어린이들과 요트 승선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여수시 이순신마리나항 요트장에서 요트 승선 체험을 희망한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전남요트협회 소속 요트 2척을 이용해 승선 체험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기념하고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6.8~12) 여수 유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요트협회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진행됐다.
요트 승선 체험은 이순신마리나항을 출항해 돌산대교 앞 해상을 선회하는 코스로 약 1시간 가량 요트 체험과 함께 해양 레포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승선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사진촬영·인화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됐다.
승선 체험행사는 제20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열리는 날까지 앞으로 1개월 간 계속 진행돼 지역 어린이들이 넓은 바다를 체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제수 여수해경 서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넓은 바다를 보며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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