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우 농장 1곳 구제역 의심 신고...3km 방역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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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우 농장 1곳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늘 구제역 첫 발생 농장 반경 3㎞ 방역 대 예찰 과정에서 침 흘림 증상이 있다는 농가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농장은 한우 93마리를 사육하고 있는데 구제역 첫 양성 판정을 받은 농가에서 1.8㎞ 떨어져 있습니다.

구제역 양성 판정 여부는 오늘 늦은 저녁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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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