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워킹맘 고충 토로 "지방 행사 좋아졌다...육아 안 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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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득남한 가수 나비가 지방 행사를 통해 육아로부터 해방감을 맛본다고 고백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엔 개그맨 최성민, 가수 박현빈, 나비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최성민이 대전 사람의 약속 장소를 묻자 박현빈은 대답하지 못했다.
이에 박현빈은 "지방에 행사 초청을 가면 대전이 제일 좋은 것 같다"라며 "또 처갓집이 대전이라 컬투쇼 촬영 전날 저녁식사 후 휴식을 취하다 방문했다"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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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장수 기자] 2021년 득남한 가수 나비가 지방 행사를 통해 육아로부터 해방감을 맛본다고 고백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엔 개그맨 최성민, 가수 박현빈, 나비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최성민과 박현빈은 서로 '대전의 아들'이란 타이들로 기싸움을 벌였다. 최성민이 대전 사람의 약속 장소를 묻자 박현빈은 대답하지 못했다. 최성민은 대표적인 장소를 언급하며 "이 장소를 알지 못하면 대전의 아들로 인정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현빈은 "지방에 행사 초청을 가면 대전이 제일 좋은 것 같다"라며 "또 처갓집이 대전이라 컬투쇼 촬영 전날 저녁식사 후 휴식을 취하다 방문했다"라고 응수했다.
나비는 "지방 행사를 가면 육아로부터 해방이다"라며 "행사장이 멀수록 좋다"라고 말했다.
'대전의 어머니'로 자신을 소개한 나비는 "대전에서 반려견을 입양해 집까지 데려간 기억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대전 시민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일일 '대전 나이트' 코너 진행 중 개그맨 남호연이 무대에 섰다.
남호연은 "최성민에게 속아 서울에서 대전으로 오게 됐다"라며 "컬투쇼 첫 출연인데 메이크업도 못했고, 옷에 커피를 쏟고 말았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최성민을 멀리서 봤는데 양복을 차려 입고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회사 임원 같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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