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25톤 화물차 사고로 맥주병 '와르르'…일대 통제
김덕현 기자 2023. 5. 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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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아침 8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도로에서 25t 화물차와 덤프트럭이 부딪쳤습니다.
충돌 충격으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인근 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화물차에 실려 있던 병맥주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한동안 일대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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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아침 8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도로에서 25t 화물차와 덤프트럭이 부딪쳤습니다.
충돌 충격으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인근 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화물차에 실려 있던 병맥주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한동안 일대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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