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아트 코리아’ 배성재, 과학·예술로 마법을? 공식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신(新) 개념 서바이벌 '사이아트 코리아'가 MC 배성재의 신비로운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이아트 코리아'는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공연 형식의 서바이벌.
'사이아트 코리아'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 포스터에는 배성재가 과학과 예술을 도구로, 두 손안에서 마법을 부리는 듯한 신비로운 포즈를 취해 보여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이아트 코리아’는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공연 형식의 서바이벌.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이 되어 30일간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특히 뇌과학 박사 장동선, 뮤지컬 음악 감독 박칼린,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가비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기대감이 커진다.
‘사이아트 코리아’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 포스터에는 배성재가 과학과 예술을 도구로, 두 손안에서 마법을 부리는 듯한 신비로운 포즈를 취해 보여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포스터 상단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향한 위대한 도전!’이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 이는 향후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이 되어 ‘부산세계박람회의 부주제’인 자연과 지속 가능한 삶, 인류를 위한 기술, 돌봄과 나눔의 장을 키워드로 선보일 무대를 예고하는 것.
이와 함께, 제작진이 공개한 첫 회 예고편에는 국내 최고의 공대, 예대생들이 총출동한 첫 대면 현장이 담겨 있어 관심을 고조시킨다.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한양대, 한예종(가나다 순) 등 쟁쟁한 대학의 팀들이 등장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 흥미를 유발한다. 이들은 첫 회에서 ‘Watch our vibe’라는 주제에 맞춰 각 팀의 매력을 뽐내 생존해야 하는 첫 번째 미션에 돌입, 본격 배틀을 시작한다.
제작진은 “‘스걸파’ 출신의 백석예대 팀은 물론, 서바이벌 경험으로 실력 인정받은 한예종 팀의 장하은, 해외 다수 대회에서 수상한 로봇 동아리가 출연해 역대급 최강 라인업을 형성한다. 비주얼과 재능을 모두 갖춘 대학생들이 만들어낼 창의적인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 공대x예대 컬래버 서바이벌 tvN ‘사이아트 코리아’는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10분 첫 회를 방송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