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2008년 90㎏ 육박 후 다이어트 변천사 공개 “돌아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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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가명·사진)이 다이어트 변천사를 공개했다.
앞서 옥순은 현재 키와 몸무게가 166㎝에 55~57㎏이며 2008년엔 90㎏까지 나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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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가명·사진)이 다이어트 변천사를 공개했다.
옥순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남과고 자꾸 비교하게 돼요 얼굴, 몸매 등등”이라며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요"라고 토로했다.
이에 옥순은 “남과 비교하는 순간이 불행의 시작이라고 하죠”라며 “저도 그런 시기가 있었다”고 답했다.
또 다른 팬이 다이어트 성공 수기를 부탁하자 “수기는 스토리가 너무나 길어서 사진으로 대체해도 될까요오?”라며 2008년부터 2016년, 2018년을 거쳐 현재까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통통했던 과거부터 날씬한 현재까지의 변화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옥순은 “지금은 다시 저때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화이팅 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옥순은 현재 키와 몸무게가 166㎝에 55~57㎏이며 2008년엔 90㎏까지 나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배우 한예슬과 닮은 꼴로 주목을 받았는데, 현재 MBN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공개 연애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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