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스널 MF “당장 네이마르 영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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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출신 미드필더 지우베르투 시우바가 네이마르 영입을 촉구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시우바가 자신의 전 소속팀인 아스널이 네이마르 영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여기에 시우바는 "나는 네이마르의 플레이를 좋아한다. 다른 팀이 아닌 아스널에서 그를 보고 싶다. 축구에 많은 기여를 했을 뿜 아니라 나는 선수로서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면서도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도 좋은 자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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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아스널 출신 미드필더 지우베르투 시우바가 네이마르 영입을 촉구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시우바가 자신의 전 소속팀인 아스널이 네이마르 영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시우바는 “지난 몇 주 파리생제르맹(PSG)은 네이마르를 이상하게 대했다. 그 부분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네이마르는 PSG와 결별이 거의 확정적이다. 잦은 부상 등으로 이번시즌 20경기 출전에 그친 그에게 PSG팬들은 네이마르 집 앞 또는 구단에서 ‘네이마르 꺼져’라는 구호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브라질 매체 UOL은 “네이마르의 이적이 결정됐고, 네이마르 역시 팀을 떠나고 싶어 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네이마르를 눈여겨보는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여기에 시우바는 “나는 네이마르의 플레이를 좋아한다. 다른 팀이 아닌 아스널에서 그를 보고 싶다. 축구에 많은 기여를 했을 뿜 아니라 나는 선수로서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면서도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도 좋은 자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출신의 시우바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03~2004시즌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무패 우승의 숨은 주역이기도 하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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