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마이 데드 바디' 감독 "허광한 선택? 변태 역할 잘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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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마이 데드 바디' 청웨이하오 감독이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 역으로 허광한을 낙점한 이유를 밝혔다.
형사 우밍한 역으로 허광한을 선택한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청웨이하오 감독이 허광한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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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서 개최
허광한, 청웨이하오 감독, 진바이런 PD 참석
오는 17일 개봉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청웨이하오 감독이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 역으로 허광한을 낙점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은 허광한, 청웨이하오 감독, 진바이런 PD가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형사 우밍한 역으로 허광한을 선택한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청웨이하오 감독이 허광한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처음 대본을 쓰고 우밍한 캐릭터를 만들고 나서 바로 허광한을 떠올렸다"며 "특별한 역할을 많이 맡았었고, 괴이한 변태 역할을 잘 소화할 것 같은 다원적이고 탄력적인 배우라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편,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오는 17일 국내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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