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감축에도 교대 입학정원 유지한다‥내후년부터 조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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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24학년도 교대입학 정원을 올해와 동일한 3천874명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입학정원 감축 필요성은 있으나, 지난 10년 동안 입학정원이 동결된 상황에서 내년도에 갑작스럽게 정원조정을 하는 것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초등교원 양성정원 조정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2025학년도 입학정원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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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24학년도 교대입학 정원을 올해와 동일한 3천874명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입학정원 감축 필요성은 있으나, 지난 10년 동안 입학정원이 동결된 상황에서 내년도에 갑작스럽게 정원조정을 하는 것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초등교원 양성정원 조정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2025학년도 입학정원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교육부는 학생수 감소에 따라 2027년까지 초등교원 선발 규모를 최대 30% 가까이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308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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