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영화 속 노출신, ‘내가 왜 찍었을까’ 생각”(메리 마이 데드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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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한이 '메리 마이 데드 바디'를 통해 노출 연기에 도전한 소회를 밝혔다.
중화권 배우 허광한은 5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감독 청웨이하오) 언론 시사회 후 내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첫사랑 이미지를 벗고, 코믹과 액션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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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허광한이 '메리 마이 데드 바디'를 통해 노출 연기에 도전한 소회를 밝혔다.
중화권 배우 허광한은 5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감독 청웨이하오) 언론 시사회 후 내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첫사랑 이미지를 벗고, 코믹과 액션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청웨이하오 감독은 "왜 허광한을 주인공으로 발탁했나"는 질문에 "가장 처음으로 생각한 것이 허광한이었다"며 "인기도 많고, 얼굴도 잘생겼고, 변태적인(?) 역할도 잘 소화해 낼 배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액션과 코믹, 심지어 노출까지 불사한 허광한은 "연기 변신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노출신을 찍을 때는 역할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그러나 영화를 볼 때는 내심 '내가 왜 이걸 찍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액션에 도전했다는 건 흥미로운 일"이라면서 "언제든지 또 도전하고 싶다"는 소망도 전했다.
한편 17일 개봉하는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 블록버스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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