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 뺀 강재준 "♥이은형과 부부 관계도 달라져…스킨십 용광로"('동상이몽2')

▲ 강재준. 제공|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체중 감량 후 부부 관계까지 달라졌다고 밝힌다.

강재준은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며 느낀 뿌듯함을 전한다.

강재준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열심히 하고 있다. 조금 더 빼야 한다"라며 체중 감량을 향한 굳은 의지를 내보인다.

특히 강재준은 23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외모뿐만 아니라 부부 관계까지 달라졌다고 밝힌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스킨십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는데., 강재준은 "불타오르는 신혼 초창기로 돌아갔다. 이제는 스킨십 용광로"라고 귀띔한다.

또한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 최근 다시 '이것'을 시작했다며 "나를 매장시키려 한다"라고 밝혔고, MC들 역시 이은형에게 "너무 심하다"라고 입을 모았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동상이몽2'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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