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생림면 공장에서 지게차 전복…운전자 숨져

이정훈 2023. 5. 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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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6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한 공장에서 지게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지게차를 운전하던 이 회사 60대 직원이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자동차 회사에 고무 제품을 납품하는 이 회사는 직원이 58명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사업장이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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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연합뉴스 포토그래픽]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2일 오전 10시 6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한 공장에서 지게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지게차를 운전하던 이 회사 60대 직원이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CCTV를 확인한 노동청과 경찰은 지게차가 내리막길을 후진해 내려오다 뒤집힌 것으로 파악했다.

자동차 회사에 고무 제품을 납품하는 이 회사는 직원이 58명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사업장이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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