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X지셀,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OST 참여…풋풋·설렘 감성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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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유빈과 지셀(Jiselle)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OST에 참여했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송유빈과 지셀이 부른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OST Part 2 '사랑했던 모든 것'과 'My Love'가 각각 공개된다.
송유빈이 부른 '사랑했던 모든 것'은 200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 설렘 가득한 곡으로 고등학생 시절의 사랑과 우정, 그때의 순수하고 소중했던 모든 것이 가사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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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유빈과 지셀(Jiselle)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OST에 참여했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송유빈과 지셀이 부른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OST Part 2 ‘사랑했던 모든 것’과 ‘My Love’가 각각 공개된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장기를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성, 기억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현상)’을 겪는 열여덟 절친 고유(오세훈)와 고준희(조준영)가 전학생 한소연(장여빈)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다.
송유빈이 부른 ‘사랑했던 모든 것’은 200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 설렘 가득한 곡으로 고등학생 시절의 사랑과 우정, 그때의 순수하고 소중했던 모든 것이 가사에 담겼다.
이어 지셀의 ‘My Love’는 첫사랑의 설렘이 그대로 느껴지는 알앤비 팝 곡이다.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지셀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섬세한 감정들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My Love’는 극 중 고유와 준희, 소연의 삼각관계 로맨스에서 오는 풋풋하고 설레는 순간을 연상하게 만든다.
한편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지난 5일 1, 2화 첫 공개 후 12일 오후 4시 3, 4화가 공개됐다.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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