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다큐 ‘문재인입니다’ 봤다…이틀째 2.6만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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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자신의 퇴임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를 관람했다.
이창재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문 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퇴임한 이후 경남 양산의 평산마을로 돌아가 그해 봄부터 가을까지 어떤 일상을 보냈는지를 영상으로 담았다.
이 감독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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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자신의 퇴임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를 관람했다. 영화는 약 2.6만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문재인입니다’는 개봉 2일차인 지난 11일까지 누적관객수 2만5994명을 기록했다.
첫날 1만3983명이 관람한데 이어 2일차에 1만2011명이 영화관을 찾았다. 스크린 수는 529개에서 536개로 늘었다.
누적매출액은 2억4495만원이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1시께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과 가까운 양산시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작품을 감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재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문 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퇴임한 이후 경남 양산의 평산마을로 돌아가 그해 봄부터 가을까지 어떤 일상을 보냈는지를 영상으로 담았다. 이 감독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도 연출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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