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 국민 참관단 모집

국방부는 한미동맹 70주년과 건군 75주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의 국민 참관단 천5백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은 한미 연합전력과 육해공 합동전력이 최신 무기를 동원해 적 도발 시 응징·격멸 능력을 과시하는 화력 시범입니다.

훈련은 경기도 포천 승천훈련장에서 오는 25일과 다음 달 2·7·12·15일 모두 다섯 차례 진행되고, 한 회당 약 3백 명 참관단을 모집합니다.

올해 훈련에는 F-35A 스텔스 전투기와 AH-64 아파치 공격헬기, K-2 전차와 K-21 장갑차, 천무 등 다연장로켓포, 주한미군의 M-2 브래들리 계열 장갑차 등이 대거 동원될 것으로 알려졌고, 모집은 네이버 링크(naver.me/5wHIyGPU)로 진행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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